이마트 남양주점 지정 후원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실시 ...
이전해야 하는 평내동 노인부부가정 2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으로 매월 정부지원을 받고 있지만, 생계비만으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무료임차로 생활하고 있어 거주지 이전에 힘겨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마트 남양주점에서 동부희망케어센터로 일백만원(1,000,000)을 기탁해 대상자 2가정의 새 거주지에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이 6월 19일 벽지도배 및 장판시공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또한 2가정 중 한 가정의 이사가 6월 29일 이루어졌는데, 이때 이마트남양주점 희망나눔봉사단 8명이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사짐을 직접 나르고 이사후 집안정리 등을 깔끔하게 지원함으로써 대상자 가정의 이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마트 남양주점에서는 매월 봉사 테마를 정해 희망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대대적인 집안청소가 필요한 대상가정에 청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날 행사로 어려운 환경에 아동들에게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테마별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땀이 송글송글 맺힌 봉사자들의 얼굴에서는 힘겨움보다는 봉사의 보람으로 상기된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으며, 거주지 붕괴 위험에서 벗어나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얻게된 김OO(남/84세), 임OO(남/79세) 대상자분들의 얼굴은 기쁨과 안도의 빛이 역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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