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비↓, 생산량↑, 품질↑ - 강소농으로 가는 지름길 ”
- 남양주시, 소득기술분야(과수․채소․화훼)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실시
지난 6일(토)과 10일(수) 진건읍 조규천 농가 등 현지 농장에서 지역의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분야 9개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가 개최됐다.
평가회는 시범농가를 비롯해서 지역의 독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농가의 사업추진 및 활용사례를 연찬하고 사업의 보완 및 개선점을 점검하여,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시범사업으로서의 우수한 시범요인이 지역농업인에 널리 보급해 강소농 육성의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현장감 있게 진행 됐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급증과 에너지가격 급등 등 열악한 농업 주변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하는 농가들의 열의를 읽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남은 평가회 일정을 통해 시범사업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범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영농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우수 시범내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전농업인의 강소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더 나은 친환경 고품질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24개 사업 163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문의 :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 590 - 2576)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