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화재현장 신속출동으로 인명피해 예방".....
“화재현장 신속출동으로 인명피해 예방!”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 수지지구대에서는, ○ 2012. 02. 14. 21:42경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2층 상가건물 에 발생한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출동, 7층건물 65개 입점 상인 및 손님 등 약 200여명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사고를 단 한명의 인적 피해 없이 조치하였다. ○ 화재경보가 작동되지 않아 화재사실을 모르고 대피하지 않고 있던 시민이 상당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건물통로가 심한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대피가 힘든 곳도 여러 곳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장에 출동한 홍성규 경관이 긴급히 화재방송을 할 수 있도록 요청 하는 기지를 발휘하였고, 긴급히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내부로 진입하여 상가 내 모든 사람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렸다 또한, 상가주민들 및 손님 주변 통행인을 연기가 없는 안전한 통로를 이용해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였다. ○ 화재 현장에 있던 주민 이00(남, 47세)는 “화재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경찰이 신속히 알려주었을 뿐 아니라, 안전한 길을 이용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줘 생명을 구한 것 같다”라며 경찰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 이번 사건은, 평소 관내 지리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던 지역경찰의 정확한 판단과 조치로 인해 자칫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화재사건을 미연에 방지한 귀감이 되는 사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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