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원종, 축구감독 이상윤, 개그맨 김학도 씨 홍보대사로 임명
- 영화배우 이원종, 축구감독 이상윤, 개그맨 김학도 씨 홍보대사로 임명 - 양주시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양주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영화배우 이원종씨,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상윤씨, 개그맨 김학도씨를 새롭게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원종씨는 양주시 장흥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탤런트겸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7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조연상, 2008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달마야 놀자>, <마린보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용의눈물>, <야인시대>, <쩐의 전쟁>, <열혈장사꾼> 등 TV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연예인이다. 이상윤씨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 현재 양주시 광사동에 거주하며 양주스타유소년 축구교실 감독을 맡아 양주시 축구꿈나무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1993년 프로축구 MVP를 수상했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2002년부터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를 맡고 있으며, 2006년에는 MBC ESPN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학도 씨는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웃음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3년 SBS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2008년 KBS 폭소클럽 2’, ‘2000년~2010년 TV특종 놀라운세상’ 등 활발한 TV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 사회자를 맡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영화배우 이원종씨, 축구감독 이상윤씨, 개그맨 김학도 씨는 각 분야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물들로 앞으로 양주시 문화, 관광 및 농ㆍ축산물 등 홍보와 홍보안내판, 전광판 표출 CF 모델 및 농산물 CF 촬영, 각종 홍보책자 및 포스터 모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통해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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