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정착 사회복지시설 기업체.단체. 자매 결연식 가져...
나눔문화 정착
사회복지시설*기업체,단체 자매결연식
개최
남양주시는 ‘10. 1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 남혜경 시의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와 신한은행 남양주 구리지점 (구연성 지역장)을 포함하여 7개 기업체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 기업체,단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6월 30일과 9월 17일 2차에 걸쳐 개최한 군부대, 기업체 사회복지 시설 결연식 이후 3차로 실시된 이번 결연식은 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 7개소와 기업체 6개소, 봉사단체 1개소가 참여하여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결연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차에 걸친 결연식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장애인복지시설 『행복한집』과 군부대『제2660부대』는 수해로 인한 피해를 군부대 인력과 장비지원으로 복구를 완료하였고 노인복지시설『수산나의 집』과 (주)디지털국제공조는 양곡10㎏ 24포와 주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물적지원 뿐 아니라 매월 1회 정기적인 가사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사업은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도움을 주는 것보다는 쌍방향 교류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설과 기업체, 단체 등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나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기업체 뿐 아니라 자생단체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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