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9월 가동
당정청,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9월 가동
배달앱, 소상공인 단체,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하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가 9월부터 가동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배달앱 시장의 수수료, 광고료, 정보독점 등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세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9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달앱 사업자와 입점 업체간 거래관계의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도 내년 상반기까지 제정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계획이다. 또 중기부는 이번 8~10월 온라인 플랫폼 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사업자와 관련 업체가 상생협력 방안을 담은 상생협력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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