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종합민원실 ‘해피스마일상’ 서미현씨 영예
- 발표왕 허귀옥,장미나,한만준 씨 선정
이천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27일 아침 친절교육시간에 올 한해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미소와 응대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해피스마일상에는 여권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서미현(여, 37세)씨가, 분기별 아침친절교육 발표왕에는 한만준팀장, 허귀옥, 장미나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언제나 밝은 음성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상하는 해피스마일상은 지난 2009년부터 창구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종합민원실 직원으로 확대하여 내?외부고객의 실질평가를 통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해피스마일상 대상은 이천시 전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워크숍 추진을 통해 보다 낳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에게 기쁨 주는 서비스 행정을 실시하고 있는 이천시 종합민원실은 그동안 아침친절교육과 친절프로2010이라는 비전을 통해 경기도 최우수 모범민원실로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거듭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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