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혼신 노력, 남양주시 행안부 선정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일자리창출 혼신 노력, 남양주시 행안부 선정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0년 지역일자리창출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일자리 조직을 정비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한발 앞선 일자리정책으로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었으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과 동행면접 실시, 매월 14day(일구하고 사람구하고)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일자리 상담이 가능하도록 15개 읍․면․동에 취업 상담 창구를 개설하는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자리정책을 수행하였기에 “금번 평가에서 남양주시가 최우수시에 선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전국적인 평가결과를 보면 최우수(5개 기관)에는 광역자치단체로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기초자치단체 시로는 남양주시가, 군으로는 횡성군, 구로는 해운대구가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도 우수기관 10개, 장려 29개 기관 등이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최우수 기관에는 광역자치단체는 각10억원, 기초자치단체는 각5억원씩 전국적으로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되며, 시상식은 2011년 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0년 2월부터 남양주일자리센터(남양주시청 별관 3층 고용경제과)를 개소한 이후 지금도 실업률 제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영광은 산업단지도 없고,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유치도 힘드는 등 여러 가지로 일자리창출이 어려운 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관․단체․기업체․시민 등이 일자리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하여 이룩한 결과로 모든 영광을 시민들에게 돌리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5기에도 공약사항으로 약속한 1만개 일자리 만들기사업을 일자리공시제을 통하여 임기 중 반드시 실현하여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출․퇴근하여 돈도 벌고 직장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일자리 명품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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