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상인을 위해 애로사항 적극수렴한 공로인정
안성시 상인연합회(회장 한기석)는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난재해 예방에 앞장선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상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한기석 안성시 상인연합회장은 “그동안 여름에 비만 오면 상습적으로 상가가 침수되어 상인들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황시장이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어, 상인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감사패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황은성 시장은 24억원을 투입해 7천톤 용량의 “아양지구 우수 저류시설”을 12월 17일 준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석정동, 아양동 일대의 상습 침수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기여하였다.
감사패를 받은 황은성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일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상인연합회는 명동상가, 중앙시장, 안성시장, 중앙로상가 등 1,000여개의 상가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시의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