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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96.8% 해제된다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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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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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96.8% 해제된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2월 31일자로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일부해제) 공고 및 지적고시 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일부해제)에 대한 공고 및 지적고시를 함으로써 해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현재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상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자연환경보전지역을 관계부서에서 용도변경 추진 중이다.


     이번에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이 변경(해제)되는 지역은 관인면 중리, 영북면 대회산리, 창수면 운산리 지역 2.917㎢이며, 이는 지난 2009년 8월 변경(일부해제)된 상수원보호구역 7.358㎢에 이어 당초 포천시 상수원보호구역 10.607㎢의 약 96.8%가 해제되는 것으로 시 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존치지역으로는 관인면 냉정리 지역의 0.332㎢이며 관인취수장이 한탄강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구에 포함돼 있어 2014년 이후 관인지역 상수원보호구역도 광역상수도 공급과 함께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수과 수도행정팀 ☏ 031-538-3404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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