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수해예방』 방재시설물 정비사업 신속 추진
『2011년 수해예방』 방재시설물 정비사업 신속 추진『2011년 수해예방』 방재시설물 정비사업 신속 추진 남양주시는 2011년도 수해예방을 위하여 방재시설물 정비사업 등을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5월 ~ 10월) 이전에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해예방을 위한 방재시설물 정비사업에는 빗물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등의 방재시설물 정비 및 재난 상황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영상감시시스템(CCTV)을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한 사업예산으로 경기도 지원금 2억원을 확보, 총 지원금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였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빗물배수펌프장 7개소에 대하여 성능개선과 배수문 2개소의 주요 노후부품 교체를 하고 상습침수가 우려되는 진건읍(배양리)․양정동(왕자궁마을)․ 지금동(조은마을) 3개 지역에 영상감시시스템(CCTV)를 신규 설치하여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수해예방사업 및 방재시설물 정비사업을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수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대비체제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반을 확고히 하는 것 ” 이라고 밝혔다. 문의 : 재난방재과 59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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