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분야 59개 제도 및 시책 -
의왕시는 201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법령개정에 따른 제도변경, 시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보건, 세정, 환경, 건축, 일반행정 6개분야 59개 항목이다.
사회복지분야는 기초노령연금선정 기준액 상향조정, 장애인 활동지원확대, 무한돌봄사업 지원기준액 인상,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아이돌보미 지원대상자 선정기준확대,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삷의 질 향상에 주력했다.
세정분야는 지방세 세목을 16개에서 11개로 유사세목을 통폐합하고,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강화, 생계형 자동차에 대한 세부담경감등이 변경된다.
보건분야는 출산장려지급 지급 범위 및 금액인상, 출산축하용품 지원, 체외수정 시설비 지원금액 및 횟수 확대,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지원범위 확대,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대상 확대 등 출산장려를 위한 보건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 및 교통분야와 행정분야는 무상급식은 초등학교 전학년 확대, 학생통학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시 모든 홍보물 QR코드 적용하고 블로그 개통, 유튜브를 통한 시정뉴스 제공 등 시는 2011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통해 시민을 위한 편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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