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본부 운영
설 연휴 대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본부 운영
남양주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도로 및 가로․보안등, 재난대책을 마련,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연휴기간인 2. 3~4(2일)동안 12개 노선(총24회), 청량리, 강변역, 강남역 종점 기준으로 02:00까지 막차를 연장하여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도 및 간선도로, 가로․보안등에 대하여는 지난 20일부터 11일간 도로, 규제봉 파손, 주간 점등, 야간 미 점등된 시설에 대하여 5개반 11명을 투입하여 일제 정비하였고 설 기간동안 5개반 20명의 도로정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하여 1개반 6명을 투입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연말 발생한 구제역에 대한 긴급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구제역 종합대책본부가 1일 20명씩 주․야간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교통도로국 이용걸국장은 “5일의 긴 연휴동안 차질 없이 대책반이 운영되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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