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구제역상황실 방문 격려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제역상황실 방문 격려연휴 3일째인 2월4일 경기도청에 설치된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구제역 방역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매몰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차질없도록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구제역을 막는 효과가 있다면 즉시 확인하고 실험해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광주시에서는 정대이 지도사가 구연산을 활용하여 방역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산에서는 홍삼을 먹인 한우가 구제역에 강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연구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매몰지역은 환경국이 주관하여 농정국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을 지시하였으며 경기도가 아니면 이번 구제역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노베이션의 정신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구제역상황실 방문에는 최홍철 행정1부지사와 관계 국장이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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