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1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추진
양평군, 2011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추진양평군, 2011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추진 양평군보건소가 암 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1년도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암 검진표를 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하위 50% (보험료 부과기준) 납부자 중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다.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검진비용은 국가검진이므로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국가암조기검진으로 암이 발견되면 암치료비도 연 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내달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검진 전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금식을 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병원을 찾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제 암 조기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이번 국가암 검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써 연간 14만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5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발견할 수 있어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770-3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 암 검진기관 현황
※ 사진있음 【자료제공 : 보건소 건강증진팀 ☏ 770-3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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