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확대간부회의에서 ....
현삼식 양주시장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가진 혁신시책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확대간부회의는 연초 현삼식 양주시장이 2011년도에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에 대한 중요성과 그를 토대로 예산절감 방안을 모색 꼭 필요한 예산이 시민에게 다가서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총무국 혁신 시책으로 ▲실질적인 근무평정 및 경력평점 조정, ▲공문서 폐기 및 축소를 통한 사무공간 확보방안, ▲관내 고교진학 장학금 신설, ▲민원인 동선을 고려한 청사 사무실 이전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주민지원국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홍보 마케팅, ▲예산절감 대형폐기물 처리방안 등 다각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도시건설국 및 사업는 ▲공원관리원 근무방법 개선, ▲양묘장 운영 방안, ▲시내버스 신설노선 및 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현 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간부회의는 꼭 실행할 수 있고, 예산절감 및 시민 편익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보공유 차원에서 보고하는 것이니 만큼 공무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한 걸음 다가가는데 앞장서서 행정업무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도에서 관련업무가 무엇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고, 가용자원이 부족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해서 국도비 확보에 각고의 노력해줄 것을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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