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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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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최근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돌발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등산로 등 600여ha에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겨울 기온이 높고 봄 강수량이 적어 해충들의 유충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그 발생 면적이 예년에 비해 넓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는 주로 4~5월 중순에 부화한 약충과 7월에 부화한 성충이 과수 낙과와 나무 성장에 피해를 주고
용인시 산림병해충 600ha 방제 실시
- 용인시 인구 100만명 돌파 전국 4번째.용인시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수원시(122만명), 창원시(108만명), 고양시(104만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용인시는 1일 오후 4시 기준 인구가 내국인 98만3,794명, 외국인 1만6,206명으로 총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
용인시 인구 100만명 돌파
- 용인시축구센터는 28일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였다.용인시축구센터는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하며 2002.3.7. (주)용인시축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원삼면에 조성된 5면의 정규 축구장을 운영하며 청소년축구영재 교육과 대회를 통하여 지역 및 한국 축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축구의 메카이다.
용인시 축구센터 홀로어르신께 삼계탕대접
- 용인시는 지난 26일 시민환경단체인 환경21연대 용인지부 회원과 함께 경안천변에서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식물 2t 가량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경안천 주변의 자생식물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는 40여명이 참가해 처인구 마평동 용인교~운학동 동부레스피아 인근 남리대교까지 약 2㎞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굴 등을 집중적으로
경안천변 외래식물 제거
- 개인균등분 주민세 1만원으로 인상용인시는 지난 6월 시세조례 개정에 따라 다음달부터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4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1999년 이후 17년만이다. 주민세 인상은 행정자치부의 세율 현실화 권고와 물가상승 등의 여건 변화를 감안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현재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중 30개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만원으로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균등분
주민세 1만원으로 인상
- 광교산 입구 토월약수터 주변 꽃심기 행사 실시수지구 풍덕천 1동에서 22일 광교산 입구 토월약수터 주변의 공터에 꽃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풍덕천1동은 매년 이른 봄에 잡초를 제거하고 봄꽃 씨앗을 파종하여 관리하여 왔으며 여름철이되면 여름과 가을 꽃을 심어 토월약수터를 찾는 시민과 광교산 등산객을 위한 넓은 면적의 꽃밭을 가꾸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원원회 등 지역 유관단체와 회원 및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참여하여 지역
광교산 입구 꽃 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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