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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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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8월 한달간 노약자 건강한 여름 나도록 용인시 수지구는 정보화교육 휴강기간인 다음달 한달동안 청사 5층 정보화교육장을 노약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수지구 관내 13개의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중이지만 정보화교육장의 경우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무더위 쉼터로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보화교육장에는 컴퓨터 25대와 냉방기를 상시 가동해 노약자들이 쉬면서
수지구 무더위쉼터 개장
MG희망나눔회 탐방
-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정부의 지방재정개편 '입법예고' 철회를 촉구하며,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캠페인은 10일 처인구 중앙시장, 11일 수지구청 앞, 12일 기흥역 등지에서 실시해 지방재정제도 개편 주요내용 및 개편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렸다.캠페인에 참석한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지난 4월 22일 발표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의회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캠페인 실시
-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이 크게 확대돼 오는 23일 문을 연다. 용인시는 시청 광장 물놀이장을 지난해보다 풀장 규모 뿐 아니라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대폭 늘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월요일에 쉬었지만 올해에는 휴무없이 매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
- ‘소송 패소 유사한 실수 하지 맙시다.’ 용인시가 행정처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송에 진 사건에 대한 사례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는 실패사례를 거울삼아 분쟁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송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1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인‧허가 업무나 과징금‧변상금 부과 등 각종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절차법과 소송 사례분
용인시 행정 실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
- 무료주차장 건설로 주차난 해소에 도움.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상습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3곳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활용, 무료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양지향교 입구 ▲양지게이트볼장 입구 ▲남곡리 산책로 입구 등 3곳으로 총 5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이들 자투리땅은 평소에 쓰레기 불법투기나 불법 경작 등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특히 양지향교 입구
주택가 자투리땅에 무료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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