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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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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대표 전통 민속축제인 ‘백암백중문화제’ 가 오는 14일 백암장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백암백중문화제’는 한가위 한달 전인 백중날(음력 7월15일)에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을 달래기 위해 각종 민속놀이를 하는 백암지역의 전통 백중놀이다. 백중날이면 온 주민이 백암장에 모여 농악놀이, 씨름대회 등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진 백중문화제는 1970년대 이후 산업화와 함께 자취를 감췄다가 지난 2
백암 백중놀이 14일에 개최
- 용인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각 부서와 업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청탁유형을 미리 숙지해 스스로 청탁을 근절하고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내부행정망에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용인시 청탁유형 220개 선정 배포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일 원삼IC설치추진위원회의 그동안 활동 추진사항과 발전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원삼IC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된 기구로, 지금까지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에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왔으며“앞으로도 관련 기관에 원삼IC설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삼IC 설치 추진위원회 중간보고 개최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죽전이마트앞 탄천에서 30여명이 참여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의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각종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흙덩어리로, 도심 하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학생들과 준비한 EM흙공 500개를 하천에
탄천 수질개선 'EM 흙공 던지기' 실시
- 상하동 용인효자병원~구갈레스피아간 하천의 명칭이 ‘수원천’에서 ‘상하천’으로 변경되었다. 상하천은 용인시 관내에서 흐르고 있는데 이름은 오랫동안 수원천으로 불리워져 시민생활에서나 행정적으로도 많은 혼란을 초래하여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던 하천이다. 상하동 통장협의회 회장 목건수씨는 “지역고유의 명칭이 하천에 반영돼 너무 기쁘고, 이름 변경을 위해 노력한 용인시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시와 상관없는 이름이 들어간
수원천에서 상하천으로 명칭변경
- 용인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캠프 개최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일 경찰서 강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 캠프를 개최하였다.굿바이 불링은 하계 방학기간 중 학교폭력과 비행예방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된 가정생활과
용인 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굿바이 불링'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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