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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 그린 코리아,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 리셉션 열려
2019년 미스 그린 코리아,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 리셉션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리셉션은 본선 진출자들의 합숙현장, 본선 대회 현장 영상과 축사부터 저녁식사, 축하공연 그리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행사에는 부총재 ㈜ 한강월드 유재청 회장, 이동수 강원·충북 조직위원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어 유재청 부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동수 강원·충북 조직위원장, 권순창 조직위원장의 순서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유재청 부총재는 “앞으로 이제 변함없이 여러분들 함께하고 협찬할 것.” 이라고 말하며 곧이어 이동수 조직위원장은 “많은 임원 여러분 특히 이 자리를 비롯해서 미스 그린 코리아 대회 참가해주신 후보자님들, 그 분들이 없었으면 이 대회가 여기까지 오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이 자리를 비롯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권순창 조직위원장은 “리셉션을 하는 의미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한 것이다. 저희가 대회를 치루면서 미흡한 점이라던가 또한 개선해야 될 점들, 이런 점들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또 하나, 역대 수상자 여러분들께서 올해의 2019년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해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더욱이 미스그린코리아가 앞으로 적극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틀을 잡아 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날은 특별하게 역대 수상자들인 2016년 선 박솔이, 안인선, 이예나 미 김민설 2017년 미 김혜원, 김단비양, 유수경양의 참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리셉션에서 미스 그린코리아 미 복송희, 김연수, 김나영 선 송서영 그리고 영예의 진 박심은양이 다시 한 번 영광의 순간을 되짚었다.
미스그린코리아 진 박심은양은 “권순창 대표님, 김현중 대표님, 장신애 이사님 또 다른 관계자 분들 모두 다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감사드리고 미스 그린코리아 같이 합숙하는 동안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친구들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이었다.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2부에서는 가수 조은영, 소프라노 정태옥 둘의 축하공연과 기념촬영으로 미스그린코리아 리셉션이 마무리되었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2011년 처음 개최 되었으며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의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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