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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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총리실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지갑 얇게하는 것 원점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현 부총리 “서민·중산층 세 부담 늘지 않게 세법 원점 검토” “보다 합리적인 세법개정안 마련해 빠른 시일 내 제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법개정안 당정협의’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올해 세법개정안 발표 이후 세 부담 증가와 관련, 각계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
박 대통령 “창조경제도 인문학적 상상력이 중요” 인문정신문화계 주요 인사 초청 오찬…“인문학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문정신문화계 인사 오찬에 참석, 정진홍 광주과학기술원 다산특훈 교수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인문정신문화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오찬을 함
박 대통령 “유엔참전용사 영원히 기억할 것”
박 대통령 “유엔참전용사 영원히 기억할 것”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이국땅에서 목숨 바친 참전용사에 깊은 조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먼 이국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 용사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모두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할 소중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관광산업, 고용의 엔진 삼아 신성장동력으로 ‘관광불편 해소 제도개선 및 전략관광산업 육성방안’ 발표 외국인 관광객에 호텔 숙박비 부가세 환급 외국인 전용 선상 카지노 허용·관광경찰 도입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호텔 숙박비에 붙는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준다. 또 한국 국적 크루즈에 외국인 전용 선상 카지노가 허용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한국’ 이미지를 구축
입지규제 확 풀어 기업투자 유도 국토 12% 계획관리지역 등 규제 ‘네거티브’ 방식 전환 신도시 개발계획 변경 제한기간 20년→10년 단축…토지이용 촉진 정부가 기업의 가장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입지규제 개선을 위해 용도지역별 규제를 입지가 가능한 건축물을 열거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법령에서 금지한 건축물을 제외하고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
박 대통령 “국민통합,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본 토양” 국민대통합위 첫 회의 주재…“국민 분열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민대통합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정부가 있고 정치가 있고 모든 정책이 있어도
박 대통령 “피해 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 “정부, 조속한 사고 수습 노력·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관련된 모든 부서가 합심
박 대통령 “국제규범 맞는 합의 만들고 지켜야 남북관계 발전”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합의파기 재발 방지, 남북관계 발전 위해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앞으로 남북관계가 잘 성사되려면 상식과 국제적 규범에 맞는 합의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신뢰가 쌓이고 발전적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한·중, 대북 공조 다층적 대화채널 확보 [박 대통령 중국 방문 성과] 정치·외교·안보분야 관계 격상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지난 6월 27일부터 3박 4일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새로운 한중관계의 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일정이었다. 중국 사회에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의 친근함과 믿음직한 이미지를 깊이 각인시키는 동시에 한국에서도 새
한·중, 경제 넘어 정치·안보로…전방위 공조 [박 대통령 중국 방문 성과]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 이지용 국립외교원 교수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한·중 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박 대통령 취임 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정상회담이었다. 이번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은 ‘심신지려(心信之旅)’: 새로운
박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71명…사상 최대 중소·중견기업 대표 33명, 대기업 대표 18명 등 구성 오는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사상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
남북당국회담 무산…수석대표 ‘격’ 이견 못 좁혀...
남북당국회담 무산…수석대표 ‘격’ 이견 못 좁혀 북, 대표단 파견 보류 일방 통보…정부 “매우 유감” 남북 양측이 지난 11일 당국회담 수석대표 ‘격(格)’을 놓고이견을 좁히지 못해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당국회담이무산됐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긴급 브리핑에서 “북측이 우리 수석대표의 급을 문제삼으면서 북측 대표단의 파견을 보류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박 대통령 “전력난 ‘땜질식 처방’ 아닌 근본대책 세워야” 수석비서관회의…“에너지산업 구조 선진화·수요관리 강화 등 최적 대책 마련을”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그동안 전력난이 발생할 때마다 땜질식 처방으로 넘어갔는데 이제는 근본적인 대책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에너지는 국가 경제의 혈액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