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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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원전비리, 국민 생명·안위를 사욕과 바꾼 일”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 없는…용서받지 못할 일”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로 고착된 비리 사슬구조 끊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원전비리에 대해 “이번 원전 시험서 위조 사건은 결코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이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질타했다. 박 대
[박 대통령 방미, 사진으로 되돌아 본 4박6일] -8~9일 LA, 동포간담회·창조경제 리더 간담회 등 한 외신이 ‘빛나는(sparkles) 성공’으로 호평했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5~10일 첫 미국 방문은 숨가쁜 일정의 연속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단과의 만찬에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제가 자는
박 대통령 방미, 美 7개 기업 3억8000만 달러 투자
박 대통령 방미, 美 7개 기업 3억8000만 달러 투자 북 위협에도 미 투자자들 “한국경제 신뢰”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보잉을 비롯한 미국 7개 기업이 총 3억 8000만 달러 규모를 우리나라에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잉사는 경북 영천에 항공정비센터 형태의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보잉을 이를 위해 2000만 달러를 우선 투자하고, 시설을 확
박 대통령 美의회 연설…‘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제안 한·미동맹 3가지 비전과 목표 제시…‘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견지 영어로 35분 연설…6번의 기립 박수 포함 41번의 박수 터져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다.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서는 6번째 연설이다. 박 대통령은 영어로 진행된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통일기반 구축 ▲
박 대통령 “방미 성과, 국가와 국민에 보탬 돼야” 수석비서관회의 주재…“후속 조치 신속·꼼꼼하게 마련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방미 성과들이 안보와 경제 현장으로 이어져서 국가와 국민에게 보탬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에 합의했거나 논의된 많은 현안들에 대해서 각 수석들과 부처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후속 조치
한·미동맹,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격상 [박 대통령 방미 결산] 긴밀한 대북 정책공조 의지도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환영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4박6일간의 첫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일 오후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방미 기간 중 7~8일(현지 시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박 대통령 “어린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어린이날 친필 축하글…300여명 청와대 초청행사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신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세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청와대는박 대통령이 친필로 쓴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박 대통령 “공공기관 변화, 새정부 성과 중요한 잣대” 국무위원 18명 전원 참석 첫 국무회의…“국정운영 원칙 공공기관에도 최우선 적용”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국민 중심, 협업 중심, 현장 중심이라는 국정운영 원칙이 공공기관에서도 최우선으로 적용돼야
박 대통령 “창조경제 큰 축은 과학·정보통신기술” 미래부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 개최…부처 현판 제막식도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미래부는제46회 과학의 날과 제58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과 ICT융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창조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과학기술인·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엄중 처벌…법정형 상향 [2013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반의사 불벌죄·성폭력 친고죄 전면 폐지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범죄에 무기징역을 추가하고 유사강간, 강제추행, 음란물 제작·배포 등에는 형량을 상향할 계획이다. 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성폭력 범죄의 반의사 불벌죄를 폐지하고형법상 강간, 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에 대한 친고죄도
경제성장률 2.3%로 낮춰…추경 편성 추진 2013년 경제정책방향…“민생경제 회복과 창조경제 구현에 총력”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낮췄다. 작년 12월 발표한 경제전망에선 3.0%를 예상했으나 대내외적으로 경기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또 최근 고용시장이 악화함에 따라 32만명으로 내다본 취업자 수도 25만명 늘어나는데 그치고, 경상수지 규모도 당초보다
박 대통령 “北 대화의 장 나오게 중국이 노력해달라“ 시진핑 주석과 전화통화…시 주석 “북 설득 어렵지만 계속 노력”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20일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중국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겠지만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박 대통령 “국정 5년 씨앗 뿌린다는 각오로 해달라”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불가분의 관계” “정책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데도 최선 다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정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새 정부가 국정운영을 본격화해서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키
마트 간 박 대통령이 장바구니에 담은 것은 농협하나로클럽 방문해 가격 점검…“유통구조 꼭 개선”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 직거래장터에서 감자를 사기에 앞서 감자냄새를 맡으며 고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해 채소류·축산물 등의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