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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명부 등록에도 현장선 "동선 파악 어려워"
백화점·대형마트 명부 등록에도 현장선 "동선 파악 어려워"점포 입구에서만 방문 등록…정작 중요한 점포 안 동선은 파악 힘들어"오래 머무는 등 접촉 가능성 높은 매장, 추가 명부 등록해야"'코로나 막자' 3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출입명부 의무화[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달부터 백화점 등 대규모 유통점포에서의 출입자 명부 관리가 의무화됐지만, 정작 해당 점포 내부에서는 동선 파악이 어려워 현장 방역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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