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가족 재난 및 생활안전 체험』으로 예방관리 철저
『드림스타트 가족 재난 및 생활안전 체험』으로 예방관리 철저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으로 생활안전 체험을 4월 9일(토) 광나루시민안전체험관과 어린이 대공원에서 실시해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공식 후원기업인 대교문화재단의 전액 후원으로 실시됐다. 소화기 사용체험, 지진 체험, 태풍 체험, 화재대비 체험, 응급처치 요령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모의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현명하게 대처하는 필수 요령을 교육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남매를 둔 가족은 안전에 대한 사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실제상황처럼 체험 경험을 통해 많이 인식이 된 것 같아 유익했고, 아이들 생활 안전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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