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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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위협은 심리전술…도발 징후 없어”
국방부 “북 위협은 심리전술…도발 징후 없어” “북 동향 예의주시…한미 연합 군사대비태세도 만전” 국방부는 12일 연일 계속되는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해 “현재로서는 북한군의 도발징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심리적 전술에 우리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조선중앙방송과 노
“적 도발하면 그날처럼 또다시 응징한다” 육군3사단 ‘3·7 완전작전’ 40주년 기념행사…총격도발 적 GP 초토화시킨 전투 재현 “도발하면 그날처럼 또다시 응징한다.” ‘정전협정 백지화’와 ‘핵전쟁 불사’ 등 북한의 비상식적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도 적 도발 시 지휘세력까지 응징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 감시자
한미 ‘키리졸브’ 연습 시작…대북감시태세 강화 연례적인 연합·합동 지휘소 연습…연합사 아닌 합참 주도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Key Resolve)’ 연습이 11일 시작됐다. 한미 양국군은 훈련이 시작되는 날부터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의 군사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지난 9일 강원도 고성군 민통선 검문소
육·해·공군 신임장교 5780명 합동 임관식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군 행사…첫 여성 ROTC 소위에 대통령상 “나는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며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 속에 5780여 명의 신임 소위가 지난 8일 거행된 2013년 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임관 선서를 하고 군
군사보호구역 여의도 면적의 2.4배 해제...
군사보호구역 여의도 면적의 2.4배 해제 국방부, 군사기지·군사시설보호 심의위 결과 발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718만㎡의 토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3개 지역 4056만㎡를 협의위탁으로 조정하고, 15개 지역 105만㎡를 새로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
심신장애 8·9급 전역 군인도 보상금 지급
심신장애 8·9급 전역 군인도 보상금 지급 -3월부터 대상자 확대···보수월액의 4배 장애보상금 수령 앞으로는 공무수행 중 심신장애 8·9급에 해당하는 장애를 입고 전역하는 군인에게도 장애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장애보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군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3월 1일 이후 심신장애 8·9급에 해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전력화 완료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전력화 완료 북한 전역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 수초 내 식별·추적 우리 군은 북한 전역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을 수초 내에 식별·추적할 수 있는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일명 그린파인레이더)를 전력화하고 작전임무에 본격 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스라엘이 개발한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00㎞ 이상으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탄도
국방부 “북 핵 추가도발 상시 가능한 상태”
국방부 “북 핵 추가도발 상시 가능한 상태” 한·미 연합 정보자산 집중 투입해 감시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미사일 발사나 추가 핵실험 등 도발 내지 도발에 가까운 행동을 추가로 저지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관은 13일 “2번과 3번 갱도 다 핵실험 준비를 한 것으로 판단했는데, 그중 한 곳에서 어제 핵실험을 했고 나머지 한
국방부 “북한 전역 타격 순항미사일 실전배치”
국방부 “북한 전역 타격 순항미사일 실전배치” -사거리 800km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킬 체인’ 조기 구축 우리 군이 북한 모든 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순항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이면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열망하는 국제
“언제 어떤 임무든 완수할 자신있습니다” [북한 핵실험 대비태세 강화 현장을 가다] 공군20전투비행단 KF-16 전투기 즉각 출격준비…공대공·공대지 작전 전천후 수행 자신감 넘쳐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던 지난 7일 오전 10시. 공군20전투비행단 활주로에는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이 쉴 새 없이 뜨고 내렸다. 정승조
“한·미 연합전력 중심으로 북 위협 대비” 정승조 합참의장, 한·미 해군함정 방문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달 31일 진해항에 입항한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 샌프란시스코 함을 찾아 “굳건한 한미 연합전력을 중심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장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감행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됨은 물론, 지역 및 세계
군 사망원인 50년 후 규명돼도 보상금 지급해야
군 사망원인 50년 후 규명돼도 보상금 지급해야 권익위 “청구권 소멸 이유로 지급 거부는 잘못” 행정심판 군 복무 중 자살한 것으로 유족에게 통보됐다가 50여년 만에 공무수행 중 순직처리되었는데도 보상 청구권 소멸을 이유로 유족에게 사망급여금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960년 3월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 사망한
국방협력 통해 대한민국 위상 높였다 UAE 아크부대·소말리아 청해부대·아프간 오쉬노부대 등 파견연장 동의안 국회 제출 국방부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크부대를 비롯해 소말리아 청해부대, 아프간 오쉬노부대 등의 파견을 연장키로 결정, 파견연장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특히 UAE 아크부대의 파견은 국가 간 ‘국방협력’이란 목적을 지닌 새로운 형태의 파견이란 점에서 대한민국의 높아진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호기 공군에 인도 한반도 전역 공중·해상표적 등 감시 방위사업청은 24일 보잉사 책임하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최종 조립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Peace Eye) 4호기를 공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호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최신형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 및 전자장비 등을 조립해 납품하는 항공기로 국내에서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