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S-PAY
다사몰
클릭광고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오프라인매장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건강.의료
순천향대 부천병원, 경인 지역 최초 간·신장 동시 이식 성공
순천향대 부천병원, 경인 지역 최초 간·신장 동시 이식 성공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경인지역 최초로 간·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형철 외과교수 간이식 팀(김형철·정준철·정재홍 교수)은 지난 12월 29일 뇌사자가 기증한 간과 신장을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와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투석을 받던 김모(남, 56세)씨에게 응급 이식
독감 환자 2주 연속 감소…“아직 유행중이니 주의해야”보건 당국, 예방수칙 실천 당부…“예방접종 받으면 A·B형 모두 예방 가능” 지난해 말 크게 유행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최근들어 2주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아직 유행이 끝나지않았다며손씻기 등 예방수칙 실천을당부했다.12일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올해 1주차) 3
‘의료한류’…2021년까지 외국인환자 80만명 유치복지부, ‘제1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 확정 정부가 의료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향후 5년간(2017~2021년)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환자 유치, 글로벨 헬스케어 인력 지원 등 의료한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제1차
도심 공터를 꽃밭으로 조성키로 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힐링 가족꽃밭’조성이 완료돼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정찬민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동‘힐링 가족꽃밭’개장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는 50개팀이 한 가족당 6㎡의 땅을 무료로 배정받아 원예전문가로부터 파종방법, 식재요령, 관리요령 등에 관한 현장 교육을 받고
어린이 건강은 안전한 급식에서 부터!2016 상반기 어린이급식시설 영양·위생관리 교육 시행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하여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통해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과 명품도시 남양주의 건강한 이미지 형성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25개소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
건강관리 제대로 못받는 전통시장 상인 위해 재래시장에 ‘찾아가는 건강상담’ 신설 큰 호응- 용인시,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올해 첫 실시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재래시장 입구. 처인구 보건소 직원들이 1평 크기의 공간에 천막을 치고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체크하고 체지방을 검사하는 등 무료로 건강을 상담해 주고 있다. 건강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재래시장 상인과
- 용인시, 치유지도사가 매일 두차례 오감체험·명상 등 진행 -- 태교숲, 가족숲, 아토피숲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 용인시는 9일부터 11월말까지 처인구 모현면의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국 5곳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휴양림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림치유지도사가 숲의 다양한 치유
9월부터 병원 4인실 입원료도 건강보험 적용 상급종합병원 일반병상 비율 65%→74% 원치않는 상급병실 입원 감소…환자 부담 ↓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현행 6인실에서 4인실까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동네서 원격의료 받으니 참 좋아” [국민안전·생활편의 제도] 원격의료/영양군보건소 노인인구 30% 넘는 초고령지역…보건소장 “초진은 대면진료가 원칙” 지난 12월 17일 오후 강원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더니,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20킬로미터쯤 떨어진 용화보건진료소로 가는 길에 진눈깨비가 내렸다. “여기는 ‘강원남도’라니까요, 허허.” 아담한 단층 건물의 용화
조제약 봉투에 올바른 사용법 표시해야
조제약 봉투에 올바른 사용법 표시해야 권익위 권고…의약품 오남용·어린이 약물 사고 예방 앞으로 조제약 봉투에 조제약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어린이 의약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조제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산뽕나무가 뇌를 살린다…뇌졸중·치매 효과 탁월 추출물 K-709, 기존 치료제의 50배 효과 입증 우리 산야에서 자생하는 산뽕나무 추출물이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5년 36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뇌신경질환 치료제 관련 세계시장에서 이 추출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연(蓮) 열매, 알츠하이머 예방·치료에 효과...
연(蓮) 열매, 알츠하이머 예방·치료에 효과 원료 확보도 수월···농가 소득도 높일 수 있을 전망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8일 연(蓮) 열매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예방과 치료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과 강원대학교 연구팀(마충제 교수)은 친환경 생물자원인 연 열매를 익은 열매와 덜 익은 열매로 구분해 부위별로 분리 후 알츠하이머 효능
호흡기 증상 있을 땐 마스크 착용을 국내 H1바이러스 미·중 독감과 달라… 예방접종 후엔 3일간 몸 상태 살펴야 반갑지 않은 손님 계절인플루엔자가 닥쳐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계절인플루엔자 증가가 ‘유행주의’(1,000명당 4명) 수준을 넘어 전국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17일 “병원 방문 환자 1,000명당 계절인플루엔자 환자가 4.8명으로
내년부터 요양·정신병원 ‘의무인증제’ 시행
내년부터 요양·정신병원 ‘의무인증제’ 시행 인증신청 안하면 업무정지 15일·5000만원 이하 과징금 내년부터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병원 의무인증제’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고령화와 노인성·만성 질환 증가로 요양병원 숫자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일부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인권 문제, 위생·안전 문제 등에 대처하기 위해 요양병원 의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