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생경제·기업애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024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성대하게 성료...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ㆍ예술ㆍ과학 견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시흥시, 동네관리소 위·수탁 협약 체결
송산2동 통장협의회, 성금 100만 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4 사랑의 연탄 나눔“당신은 누군가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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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소식
부산의 마지막 어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외신기자 박승근씨, 영도 하리 어촌마을 사진 900여 점 기증 부산의 마지막 어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만도시이기도 하다. 수십년전에는 어업도 활발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어촌은 급속히 쇠락했고, 이를 아쉬워하는 외신기자의 사진을 통해 부산의 마지막 어촌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부산
“외국항공사, 안전한지 확인하고 타세요”
“외국항공사, 안전한지 확인하고 타세요” 국토부, 외국항공사 안전정보 인터넷 공개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도록 52개국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ltm.go.kr/policyportal.do “항공” 선택)에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외국항공사 명단, 국제민간
나로호 발사 연기…헬륨가스 주입부 이상....
나로호 발사 연기…헬륨가스 주입부 이상--보완조치 후 발사일정 결정…최소 3일 이상 연기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발사예정일인 26일 오전 발사 준비 과정에서 1단과 발사대 연결부위의 이상 발견으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발사준비 과정중 1단과 발사대의 연결부위(헬륨가스 주입부)에 이상이 발견되면
박재완 장관 “경기흐름 9월부터 개선돼” 경제활력대책회의…“소비는 그런대로 양호, 투자 부진은 걱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기흐름이 6월까지는 하강했지만 9월부터는 개선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0.2%,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1.6%
도로표지 영문, ‘국어 로마자표기법’ 따라 표기
도로표지 영문, ‘국어 로마자표기법’ 따라 표기 국토해양부는 26일 “도로표지의 영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07년 고시한 ‘국어의 로마자표기법’에 따라 한글 발음대로 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중앙일보의 ‘콩글리시 표지판 개선, 서로 미루는 국토부-서울시 관련’ 제하 기사에서 “국토해양부의 규정 때문에 도로표지판 영문은 우리말 소리나는 대로 적어, 외국인들이
강변의 노는 땅을 대규모 바이오매스 타운으로 농진청, 금강 하구에 거대억새 시범단지 조성 농촌진흥청에서 조성한 전북 익산시 금강 하구 ‘거대억새 바이오매스 생산단지’에 억새꽃이 활짝 폈다. 억새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강변 등 노는땅에 재배할 수 있고 마른줄기 수량이 많아 선진국에서도 주목하는 에너지 작물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키가 4
“저소득층 교육비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세요” 내년부터…학생노출 최소화·학부모 편의성 증대 내년부터 저소득층 학생은 학교가 아닌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육비를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일선 학교에서 처리하던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신청 접수 업무를 내년부터 주민센터에서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도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시·도 교육청, 내년 유치원교사 216명 임용계획 발표 ....
시·도 교육청, 내년 유치원교사 216명 임용계획 발표 행정안전부는 2013년도 소요정원으로 교과부가 요구한 유치원교사 1250명 가운데 내년에 신설되는 유치원에 필요한 교사 182명을 기재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시·도 교육청은 유치원교사 총 216명의 임용계획을 지난 5일 발표했으며, 교사 임용이 ‘0’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
민노당 후원 징계교사 134명 아닌 47명 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 “민노당 후원금과 관련된 교사는 모두 183명으로 이 중 47명(해임 8, 정직 38, 감봉 1)만이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자 한겨레신문의 “법원서 안 통해도…교과부 ‘징계 남발’” 제하 기사에서 “2010년 5월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교사 134명을 파면 또는 해임한 교과부의 조처는 법
숲에서 외치다…“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북부지방산림청 학교폭력 예방 ‘숲으로 가자’ 교육 현장 가을빛이 완연한 10월의 어느 날 오전, 강원도 홍천 북방면에 위치한 강원대 학술림.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숲과 나무뿐인 이곳으로 10대 학생들이 찾아왔다. 강원대 에코포리스트가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나눔의 숲 특별교육 이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었다.
방과후 돌봄 사업 범정부 협력 체계 구축 부처 간 협의체 구성·운영…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현재 각 부처에서 추진중인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체계가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19일 복지부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방과후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과후
새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정보보호 안정성 등 강화
새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정보보호 안정성 등 강화 원스톱 업무 처리로 수험생·학부모 편의도 향상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새로운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은 정보보호의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고 대입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면서 수험생·학부모의 편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자 동아일보의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대기업 이관논란’ 제하 기사에서 “막대한 예산을
서울시교육청 예산부족 여부, 11월초 확인 가능
서울시교육청 예산부족 여부, 11월초 확인 가능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예산편성은 세출항목별 세부사항의 조정이 완료되지 않은 추계 수준으로, 지방의회 예산안 제출시기인 11월 초순께 부족 여부와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자 연합뉴스의 ‘복지지출 느는데 세수 부족 … 서울 교육재정 비상’ 제하 기사에서 “누리과정과 무상급식 확대로 복지지
민간경력 103명 5급공무원 선발…다양한 경력 눈길
민간경력 103명 5급공무원 선발…다양한 경력 눈길 행안부, 2012년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합격자 발표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5급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최종합격자 103명의 명단을 1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5급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민간 현장경력을 지닌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도입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