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재 기자
gclass2020@g-class.co.kr
-
-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11개 전석 차지21대 국회의 전반기 원 구성이 더불어민주당의 독점 체제로 마무리됐다.과반 정당이 상임위원장직 11개 전석을 모두 차지한 것은 1985년 구성된 12대 국회 이후 35년만으로87년 민주화 이후 첫 사례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21대 국회 전반기의 11개 상임위원장 후보자를 내정했으며정무위원장에 윤관석, 교육위원장에 유기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박광온, 행정안전위원장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11개 전석 차지
- 윤미향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첫 질의 후 소회밝혀정의기억연대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전체회의에 참석 후 페이스북에 첫 질의 소회를 남겼다.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남북공동 방역 대책,특수고용 노동자의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지원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첫 질문을 했다"며
윤미향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첫 질의 후 소회밝혀
- 미래통합당, "여당 상임위 독점체제 비상 의원총회열어" 미래통합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점 체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통합당은 일단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고 정책 투쟁 등으로 정부의 실책을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이다.의총은 대책 마련을 위한 끝장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우에 따라 자정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일방적
미래통합당, "여당 상임위 독점체제 비상 의원총회열어"
-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