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추모공원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251 회
| 2023.03.18
치앙마이 정글 트레킹 하이라이트
이금로
조회수 272 회
| 2023.03.11
천국의 화원, 치앙마이를 가다
이금로
조회수 212 회
| 2023.03.11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_조서환(펌)
이금로
조회수 170 회
| 2023.02.16
병자호란 광교산 전승기념 세미나
이금로
조회수 266 회
| 2023.01.29
2022 경기수필 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21 회
| 2022.12.10
단풍이 곱게 물들면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금로
조회수 95 회
| 2022.11.30
서수원 산책
이금로
조회수 115 회
| 2022.11.23
제11회 한국물향기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205 회
| 2022.11.19
경기수필 낭독회(2차)
이금로
조회수 192 회
| 2022.11.18
산책길에 만난 벗들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11.14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2.11.13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2
이금로
조회수 102 회
| 2022.11.13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이금로
조회수 219 회
| 2022.11.05
수지문학회 출판기념 및 시낭송회
이금로
조회수 226 회
| 2022.10.29
계룡 청양 나들이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2.10.24
윤회전생론
이금로
조회수 120 회
| 2022.10.20
영주 선비골 나들이
이금로
조회수 150 회
| 2022.10.02
한여름-사설시조 낭송
이금로
조회수 1,317 회
| 2022.09.07
산이 좋아-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강찬규 김한빈 노래
이금로
조회수 132 회
| 2022.09.07
닻꽃이 된 그대에게-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김한빈 노래
이금로
조회수 127 회
| 2022.09.07
나주/목포 탐방
이금로
조회수 135 회
| 2022.08.30
지구별이 위험하다!!!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2.08.08
승봉도 산책
이금로
조회수 244 회
| 2022.08.07
김창현 대표 수필선
이금로
조회수 196 회
| 2022.08.03
김창현 대표 시선
이금로
조회수 312 회
| 2022.08.03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7.31
침술을 배워볼까
이금로
조회수 452 회
| 2022.07.29
도토리 키 재기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2.07.28
물오르는 버들개지를 만지면서
이금로
조회수 65 회
| 2022.07.27
원주 치악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138 회
| 2022.07.25
제주 기행
이금로
조회수 356 회
| 2022.07.24
이사지왕의 정체
이금로
조회수 135 회
| 2022.07.23
벅찬 생명의 약동, 미루나무
이금로
조회수 127 회
| 2022.07.22
폭탄주 돌리는 사회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2.07.18
광교산 김준룡 장군 전적지 순례
이금로
조회수 289 회
| 2022.07.17
노름에 빠지면 손가락을 잘라도
이금로
조회수 173 회
| 2022.07.14
성 풍속 순례 2
이금로
조회수 791 회
| 2022.07.11
성 풍속 순례
이금로
조회수 478 회
| 2022.07.10
승패론
이금로
조회수 48 회
| 2022.07.06
팝의 제왕을 추억하며
이금로
조회수 71 회
| 2022.07.05
적도의 비경, 코타키나발루
이금로
조회수 212 회
| 2022.07.03
친일과 반일 사이에서
이금로
조회수 43 회
| 2022.06.27
어느 학자의 식민사학 타령을 보고
이금로
조회수 131 회
| 2022.06.24
한국이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2.06.22
금욕하면 불로초가 필요 없나?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2.06.22
일본이 망한다고?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2.06.20
청와대 탐방
이금로
조회수 183 회
| 2022.06.19
불로장생의 꿈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2.06.17
젊어서 몸을 혹사하면
이금로
조회수 96 회
| 2022.06.16
꽃을 마주 보며
이금로
조회수 84 회
| 2022.06.15
애니멀 섹스
이금로
조회수 921 회
| 2022.05.31
꽃 시 꽃 산행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2.05.21
고향마을 이야기
이금로
조회수 98 회
| 2022.05.19
서울 석촌동 유적 산책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2.05.15
헌인릉 탐방
이금로
조회수 136 회
| 2022.05.08
운명론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2.05.05
인생의 꽃은 혹한을 거친 후에 핀다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4.21
인생 뭐 별거 있겠는가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4.13
근친혼 소고
이금로
조회수 146 회
| 2022.04.11
결혼 풍습 소고
이금로
조회수 87 회
| 2022.04.10
보신탕 문화론
이금로
조회수 142 회
| 2022.04.08
대마도 역사기행
이금로
조회수 222 회
| 2022.04.06
대마도는 우리 땅인가?
이금로
조회수 366 회
| 2022.04.04
벚꽃길 따라
이금로
조회수 155 회
| 2022.04.03
남한산성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2.04.01
식인풍습 소고
이금로
조회수 154 회
| 2022.03.30
사랑이란 무엇인가?
이금로
조회수 80 회
| 2022.03.28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2.03.27
노루잠에 개꿈
이금로
조회수 88 회
| 2022.03.25
우리 친척, 배추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03.24
우리 마음속 고향이 된 꽃들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2.03.23
헛되고 헛되도다
이금로
조회수 183 회
| 2022.03.21
누드론(論)
이금로
조회수 133 회
| 2022.03.20
궁합, 믿어야 하나?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3.17
관상
이금로
조회수 140 회
| 2022.03.15
앎이란 무엇인가?
이금로
조회수 121 회
| 2022.03.13
동성애론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2.02.16
나의 종교편력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2.02.12
어느 시인의 사랑이야기
이금로
조회수 88 회
| 2022.02.10
제사, 옛 풍습 고수해야 하나?
이금로
조회수 1,922 회
| 2022.02.06
맞춤 구입한 로봇 배우자가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2.02.04
중국 유교성지 순례기
이금로
조회수 93 회
| 2022.01.31
인도 불교성지 순례기
이금로
조회수 159 회
| 2022.01.31
신은 있는가?
이금로
조회수 142 회
| 2022.01.27
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2.01.23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2.01.20
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2.01.15
접을 붙인 후에 비로소 감 열리니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2.01.13
대쪽 선비 정암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11 회
| 2022.01.01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이금로
조회수 176 회
| 2022.01.01
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85 회
| 2021.12.29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를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75 회
| 2021.12.28
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81 회
| 2021.12.24
삼국유사 산실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76 회
| 2021.12.23
경기수필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1.12.11
동구릉 산책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1.12.05
천년고찰 서봉사지를 가다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1.12.04
이달은 감자나 먹어야겠다
이금로
조회수 59 회
| 2021.11.29
신토불이 고구마
이금로
조회수 73 회
| 2021.11.28
공작단풍
이금로
조회수 1,774 회
| 2021.11.28
우리 친척, 배추
이금로
조회수 92 회
| 2021.11.25
여주 명소 기행_시조와 영상
이금로
조회수 88 회
| 2021.11.24
여주 명소 기행
이금로
조회수 111 회
| 2021.11.21
불로장생의 꿈 2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1.11.14
동구릉 산책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1.11.07
광릉수목원, 봉선사 탐방
이금로
조회수 254 회
| 2021.10.31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2)
이금로
조회수 145 회
| 2021.10.29
염소들 천국에 놀다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10.29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1)
이금로
조회수 224 회
| 2021.10.28
논은 신앙이었다
이금로
조회수 50 회
| 2021.10.28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1.법인세
이금로
조회수 1,138 회
| 2021.10.27
워낭소리의 추억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1.10.27
아낌없이 주는 닭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1.10.27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312 회
| 2021.10.27
산빛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1.10.27
보리밭 사잇길로
이금로
조회수 120 회
| 2021.10.26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9.국세징수법(2)
이금로
조회수 246 회
| 2021.10.26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1.10.26
이산 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8.국세징수법(1)
이금로
조회수 202 회
| 2021.10.25
산빛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1.10.25
구절초
이금로
조회수 36 회
| 2021.10.24
숲의 사계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10.24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7.조세쟁송
이금로
조회수 246 회
| 2021.10.24
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6.납세의무의 확장
이금로
조회수 291 회
| 2021.10.22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이금로
조회수 58 회
| 2021.10.22
닻꽃이 된 그대에게 - 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반주음악
이금로
조회수 174 회
| 2021.10.21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5.납세의무의 성립·확정 및 소멸
이금로
조회수 344 회
| 2021.10.19
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4.세법적용의 원칙
이금로
조회수 0 회
| 2021.10.17
서양화가 이순옥 개인전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1.10.15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3. 국세부과의 원칙
이금로
조회수 190 회
| 2021.10.14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2.국세기본법 총칙
이금로
조회수 241 회
| 2021.10.13
땅끝 해남을 가다
이금로
조회수 102 회
| 2021.10.13
이산 세무법인 기고
이금로
조회수 1,305 회
| 2021.10.11
숲의 사계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10.04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탐방
이금로
조회수 208 회
| 2021.09.26
동치미 한 포기
이금로
조회수 121 회
| 2021.08.23
논은 신앙이었다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8.21
감악산
이금로
조회수 127 회
| 2021.08.16
보리밭 사잇길로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1.08.16
이름 모를 꽃
이금로
조회수 170 회
| 2021.08.12
한 송이 백합-연주곡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8.11
노루잠에 개꿈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1.08.03
돼지만은 되지 말아야지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1.08.02
다산의 여왕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1.07.31
물을 찾고 물과 친한 천성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7.29
고양이의 결초보은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7.27
우리 집 순둥이 폼피츠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7.26
워낭소리의 추억 주요내용 소개
이금로
조회수 482 회
| 2021.07.26
전원 네 마당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07.26
염소들 천국에 놀다
이금로
조회수 45 회
| 2021.07.24
남국의 비경, 제주도
이금로
조회수 111 회
| 2021.07.16
아낌없이 주는 닭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1.07.06
워낭 소리의 추억
이금로
조회수 594 회
| 2021.07.06
경기도 2006 아름다운 정원 대상
이금로
조회수 181 회
| 2021.07.05
덕적도 여행
이금로
조회수 1,210 회
| 2021.06.26
선유도
이금로
조회수 274 회
| 2021.06.21
금수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87 회
| 2021.06.10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금로
조회수 57 회
| 2021.06.09
신불산
이금로
조회수 45 회
| 2021.06.07
금북정맥 끝자락에서
이금로
조회수 38 회
| 2021.06.07
자두맛 추억
이금로
조회수 71 회
| 2021.06.06
계룡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49 회
| 2021.06.05
누에섬 가는 길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6.05
삼척 준경묘에서
이금로
조회수 70 회
| 2021.06.04
천년 주목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1.06.04
두로령
이금로
조회수 75 회
| 2021.06.03
바우덕이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6.02
이작도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6.02
옥창열 대표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478 회
| 2021.05.31
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이금로
조회수 173 회
| 2021.05.30
존재 그 시원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208 회
| 2021.05.29
청산에 가자
이금로
조회수 145 회
| 2021.05.28
사계절꽃, 스물아홉 마당
이금로
조회수 200 회
| 2021.05.27
옥창열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84 회
| 2021.05.25
최한결 대표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476 회
| 2021.05.24
덕유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70 회
| 2021.05.23
소백산 칼바람을 맞다
이금로
조회수 43 회
| 2021.05.23
천년 보살 은행나무
이금로
조회수 101 회
| 2021.05.22
태백산 천제단에 오르다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5.21
산다는 것
이금로
조회수 179 회
| 2021.05.16
임곡 찬가
이금로
조회수 208 회
| 2021.05.15
들국화
이금로
조회수 237 회
| 2021.05.11
양산이 좋아요
이금로
조회수 99 회
| 2021.05.10
바다 낚시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5.08
정읍 내장산 단풍놀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1.05.07
가을날 문경새재를 넘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3 회
| 2021.05.06
서산 아산 명소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05.05
북촌 한옥마을 도보 관광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89 회
| 2021.05.04
대청호 청남대 법주사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1.05.03
수원광교박물관 나들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3 회
| 2021.05.02
베트남/캄보디아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61 회
| 2021.04.30
구미 옥천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4.28
안동 명소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9 회
| 2021.04.27
일본 서부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17 회
| 2021.04.27
거제 통영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1.04.25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4.24
천안 아산 투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5 회
| 2021.04.21
동네 산책길에 만난 사계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1.04.18
순천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1.04.16
연천 역사유적지 답사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1.04.14
용인 광교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1.04.05
정선 동강할미꽃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6 회
| 2021.04.02
경기문학인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28 회
| 2021.03.28
순천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1.03.27
남해 명소 탐방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3.24
세밑에 황산黃山을 오르다
이금로
조회수 80 회
| 2021.03.21
소수민족의 천국, 중국 윈난성을 가다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1.03.11
중국 양자강 하류지역 상해 항주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2 회
| 2021.02.28
느려서 행복한 땅 라오스를 가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1.02.22
중국 문명의 발상지, 허난성 기행
이금로
조회수 76 회
| 2021.02.20
동화의 세계 구채구를 가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0 회
| 2021.02.11
중국 유교성지 순례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47 회
| 2021.02.09
인도 불교성지 순례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219 회
| 2021.02.08
한국문인협회 본부 영국 문학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1.02.05
아듀! 2020 경기수필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0.12.13
자연 오중주
이금로
조회수 85 회
| 2020.12.08
사계의 정취
이금로
조회수 220 회
| 2020.11.29
경기수필 문학상 수상자 간담회-2020.11.16. 수원 뜰안채
이금로
조회수 127 회
| 2020.11.17
이순신 장군의 고향, 광교산 고기동 답사
이금로
조회수 42,869 회
| 2020.11.14
수지문학회, 동인지 11집 출판기념회 개최
이금로
조회수 98 회
| 2020.10.30
경기한국수필가협회,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개최
이금로
조회수 201 회
| 2020.10.30
해외여행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10 회
| 2020.10.17
주파수
이금로
조회수 157 회
| 2020.10.15
앎이란 무엇인가_ 옥창열 수필집 전자책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0.10.14
시리도록 푸르른 바다 너머, 남국의 섬 오키나와 기행
이금로
조회수 114 회
| 2020.10.13
시화 전시 모음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61 회
| 2020.10.12
산에 살리라
이금로
조회수 159 회
| 2020.10.11
꽃비가 내리네
이금로
조회수 478 회
| 2020.10.07
수필 낭독, 톰 소여를 추억하며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0.10.05
문학기행 2013~2019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51 회
| 2020.09.19
섬 찾아 바다 찾아
이금로
조회수 122 회
| 2020.09.14
옥창열 수필집, 앎이란 무엇인가2
이금로
조회수 141 회
| 2020.09.13
옥창열 시조집, 가슴에 사랑을 심자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0.09.11
제비꽃
이금로
조회수 526 회
| 2020.09.09
청산에 가자
이금로
조회수 250 회
| 2020.09.07
미지의 세계를 찾아 -해외여행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94 회
| 2020.08.31
만주벌에서, 만주 북파 기행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0.08.25
국내여행 (2012~2020)
이금로
조회수 242 회
| 2020.08.23
낭만과 야만의 땅, 동유럽 발칸 기행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0.08.21
수지문학회 시화전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0.08.19
워낭소리
이금로
조회수 246 회
| 2020.08.17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774 회
| 2020.08.13
북유럽 기행
이금로
조회수 199 회
| 2020.08.07
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이금로
조회수 163 회
| 2020.08.05
노아 테라피2
이금로
조회수 379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5
이금로
조회수 338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4
이금로
조회수 344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3
이금로
조회수 532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
이금로
조회수 783 회
| 2020.07.27
사랑이 찾아올 거야
이금로
조회수 314 회
| 2020.07.26
한국의 야생화 100선
이금로
조회수 1,931 회
| 2020.07.22
목마와 숙녀-박인환/낭송 맹기호
이금로
조회수 1,027 회
| 2020.07.20
솔대 최한결 시서화(2)
이금로
조회수 324 회
| 2020.07.19
솔대 최한결 시서화(1)
이금로
조회수 427 회
| 2020.07.19
전국 명산 순례
이금로
조회수 205 회
| 2020.07.19
옥창열
백세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결혼을 두세 번 하는 사람이 늘어날 거라 한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해로하라'던 결혼식 주례사도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구 문명의 영향을 받은 우리 민법은 일부일처제를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 제도가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유교 문화권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일부일처제를 이상적인 것으로 간주하면서도 자식을 낳아 대를 잇는 혈통 계승을 중시하여 축첩문제에는 관대하였던 것 같다.
만세사표(萬世師表)로 존경받는 공자와 맹자가 첩이 있었고, 조선시대 성리학의 거두인 퇴계와 율곡도 첩이 있었다고 한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은 임종 때 남편에게 재혼하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하였는데, 사후 한 달 만에 재혼해 버리는 바람에 율곡이 상심하여 일시 스님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자신도 나중에 첩을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들였다고 하니....
입에 풀칠하기도 바빴던 일반 민중에게 축첩은 먼 나라 이야기였다. 한 명의 아내를 먹여 살리는 것만도 버거웠을 터. 삶이 팍팍하니 부부간에 오가는 말도 천박하였지만, 서로 말을 존대하던 양반집 부부보다 정은 오히려 두터웠다는 말이 있다.
무슬림 국가는 합법적으로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는데, 놀랄 것 없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6명의 부인에게서 18남 4녀를 두었고,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은 지방호족과의 결혼정책을 빌미로 29명의 부인에게서 25남 9녀를 두었다.
"남자의 기쁨은 적을 정복하여 재산을 빼앗고, 그들의 살진 말을 타고 그들의 아내를 나의 침상으로 삼아 그 장미 같은 뺨을 애무하고 진홍빛 입술에 입맞춤하며 끌어당기는 데 있다"
부인이 무려 500명이었다는 칭기즈칸이 부하들에게 했다는 말이다. 전투를 앞두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한 말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들어야겠다. 부인 숫자만 놓고 보면, 대제국을 건설한 불세출의 영웅이 희대의 난봉꾼으로 전락할 판이다. 왕건도 마찬가지지만,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정복지의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정략일 수가 있어 무조건 오늘날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 될 것 같다.
18세기 카메룬의 소수부족인 반투스 왕국의 바이콤왕은 나이 100살 때까지 500여 명의 아내를 두었으며, 콩고의 열대우림 속 소수부족인 바크바 왕국의 르켕왕은 800명의 아내를 거느렸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정략이라기보다 민권의식이 낮은 지역에서 무소불위 권력에 의해 자행된 횡포다. 중세 유럽의 영주들이 결혼하는 신부와 첫날밤을 먼저 보냈다는 '초야권'과 비슷한 경우 아닐까?
새마을 운동의 정신적 기초를 닦은 류태영 박사(건국대 부총장 역임)가 이스라엘 유학시절에 정통파 유태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주인 영감이 4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다. 시앗 싸움에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데, 아내가 4명이면 맨날 지지고 볶지 않겠는가 싶어 물어보니, 제일 나이 많은 첫째는 어른 대접을 받고, 둘째는 집안 대소사를 관장하며, 셋째는 돈을 맡아 관리하고, 제일 어린 막내는 남편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으며 서로 사이좋게 산다고 하더란다.
류 박사에게도 아내가 몇 명인지를 묻길래 당연히 한 명이라고 하였더니, 신의 축복을 좀 더 받으시라면서 측은하게 바라보았다고 한다.
류 박사는 사회학이 전공이라 풍습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프리카 여행길에 17쌍이 집단 결혼생활을 하는 원시부족을 보게 되었다. 밤에 잠자리는 어떤 식으로 누워서 자나 궁금하여 물어보았더니, 17쌍이 한꺼번에 누워서 자는 건 아니고 리더가 짝을 일주일씩 교대로 바꾸어준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당시, 원주민이 류 박사에게 "당신네는 결혼을 어떤 식으로 하느냐?"고 물어서 "우리는 당연히 일부일처다"라고 했더니, "그런 미개한 성 풍속이 있느냐? 한 사람과 지루해서 평생을 어떻게 사느냐?"고 반문하더란다. 그 원시부족인의 생각으로는 문명사회인 우리의 일부일처제가 고루해 보였던 모양이다.
인류학자 머독(G.P.Murdock)의 조사에 의하면, 일부일처를 고수하는 경우는 대략 25% 정도에 불과하고, 70%는 일부다처제라고 한다. 나머지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한 여자가 남편을 둘 이상 거느리는 일처다부나 복수의 남녀가 공동 결혼하는 집합혼, 티베트에서 한 여자가 형제 여러 명과 한꺼번에 결혼하는 형제 공동결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한 명 이상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복혼제(polygamy) 사회에서도 대다수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일부일처제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13세기 몽골군에 쫓겨 고려로 들어온 거란족을 전국 각지에 분산하여 살게 하였는데, 이 거란족의 풍습에 한 여자가 여러 명의 서방을 거느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 일처다부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만약 너희가 공평하게 돌볼 수 있다면 너희들은 선택에 따라 2~3명 또는 4명의 여인을 아내로 삼아 그들을 돌볼지어다. 그러나 만일 너희들이 여러 아내에게 공정하게 대할 능력이 없다면 한 사람의 아내만 두어라."
이슬람교를 개창한 마호메트가 코란 제4장 제3절에서 한 말이다. 마호메트 자신이 4명의 아내를 두기도 했지만, 전쟁이 잦았던 중동지역에서 과부와 고아들의 생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복지정책으로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게 허용했다는 설이 있다.
일부일처나 일부다처와 같은 결혼 풍습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나름의 이유가 있어 생겨난 관습으로 보인다.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도 "관습(노모스)이야말로 만물의 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도 어느 지역의 결혼풍습을 논할 때, 어느 한 가지 잣대로 재단하여 왈가왈부하지 말고 좀 더 열린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일부일처제가 가장 이상적인 혼인형태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다른 형태를 무조건 비난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것이다.
* 제2 수필집 『앎이란 무엇인가 2』(2019년)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