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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수필가협회는 2020.10.20.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뜰안채’에서 경
기수필 제37호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20회 경기수필 문학상과 제4회 수필공모
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0회 문학상 대상에 윤행원 칼럼니스트가 작품상은 맹기호·한정희 수필가,
신인상은 이일환·한희숙 수필가에게 주어졌다.
또한, 제4회 수필공모에서 대상은 김명재 씨의 ‘아름다운 거래’ 우수상은
장춘희 씨의 ‘오래니 더딘 걸음’과 김종걸 씨의 ‘코로나19와 마늘’이 당
선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수필 이경선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재난에도 불구하고 맑고 순수한
문학정신을 지켜 온 수상자 여덟 분의 내면에 담겨있는 삶의 깊은 의미에 진
심으로 갈채를 보내며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제공=옥창열/시조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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