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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기행(2012년 9월)
기행문 : 경기문학인협회 카페
https://cafe.daum.net/tssss/3Jto/462
(양지회보 2013.3/4월호 기고)
담양지역은 정자문화가 만개한 곳으로 이곳에 김인후, 송순, 정철, 송시열, 기대승 등 기라성 같은 선비들이 드나들며 사유와 만남의 지평을 넓혔다. 실로 호남의 8학군이라 할 만했다.
정자는 하나같이 물과 숲이 어우러진 풍광좋은 곳에 지어져 시적 감응을 불러 일으키는 ‘문학의 산실’이 되어주었던 것 같다. (본문에서)
제공 : 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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