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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워크샵(2015년 3월)
기행문 : 우거진 느티나무 그늘 아래 - Daum 카페
차창 밖으로 화창한 날씨 속에 만발한 산수유와 매화꽃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거제까지는 5시간이 소요되었는데, 부족했던 봄 잠을 늘어지게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통영에서 신거제대교를 건너가자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미련이 남은 듯 여태 붉은 자태를 감추지 않고 있고, 남녘 섬 특유의 연둣빛 산오리나무꽃이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본문에서)
제공 : 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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